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국제교류지원센터와 함께 떠나는 비대면 러시아여행3

국제교류지원센터와 함께 떠나는 비대면 러시아여행3

 

 

러시아 역사

러시아의 고대사는 다른 국가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민족 이동과 고대 왕국의 역사이다. 초기 러시아는 하나의 ‘러시아’라기보다는 몇몇 도시의 집합체로 존재하다가 이후 점진적으로 제국을 형성하게 되었다. 13세기 중엽 몽골족의 침입으로 키예프러시아가 붕괴되자(타타르의 멍에), 러시아인의 정치적 중심은 키예프 북동쪽에 해당하는 블라디미르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하는 삼림지대로 옮겨갔다. 처음에는 작은 세력에 불과하던 모스크바공국이 점차 주변의 여러 공국들을 병합해갔으며, 1480년에는 몽골족이 세운 킵차크한국의 지배를 벗어남에 따라 모스크바대공의 주권 아래 북동러시아의 정치적 통일이 달성되었다. 이것이 모스크바러시아 또는 모스코비예(Moskovie)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사와 문화 (러시아 민속문화, 2007. 12. 21., 이춘근)

 

 

 

 

러시아의 옛 이름인 ‘루시(Rus')’란 명칭은 모스크바 국가만 독점한 것이 아니라 일찍이 키예프러시아의 남서부에도 남아 있었다. 이 지역은 몽골의 침입을 받은 뒤 14∼15세기에 리투아니아(14세기 말 폴란드와 합병하여 통일왕국인 리투아니아 대공국을 형성)에 정복되었는데, 드네프르 강 상류지방은 벨로루시(백러시아)로 일컬어지고, 키예프를 중심으로 한 드네프르 강 중류 지방은 소러시아로 불렸다. 백러시아라는 명칭의 기원에 대해서도 정설이 없다. 서유럽에서 모스크바러시아를 포함하여 여러 지방을 백러시아로 부른 적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사와 문화 (러시아 민속문화, 2007. 12. 21., 이춘근)

 

 

 

현재와 같이 정착된 것은 16세기에 들어서 부터이다. 소러시아는 모스크바국가인 대러시아에 대한 명칭인데,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동방정교회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소러시아는 백러시아처럼 정치적으로 독립한 국가를 형성한 적이 없고, 한때 카자흐가 세력을 떨치던 시기에는 ‘카자흐의 땅’, ‘헤트만(카자흐의 두령)의 땅’으로도 불렸다. 이 지방에 대해서 ‘변경’을 뜻하는 우크라이나(Ukraina)라는 호칭이 확립된 것은 19세기에 들어와서 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사와 문화 (러시아 민속문화, 2007. 12. 21., 이춘근)

 




드네프르 강 왼편의 우크라이나는 17세기에 폴란드의 지배를 벗어나 모스크바 국가에 병합되었으나 서우크라이나와 백러시아는 18세기 후반에 와서 러시아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3세기 이후의 정치적 분열기에 지난날의 동슬라브(루시)의 민족적 통일은 상실되어 일정한 공통성은 유지하면서도 서로 다른 언어와 습속을 가진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백러시아인 등 세 민족으로 성립되었던 것이다.

가장 오래된 연대기에 기록된 9∼10세기 동슬라브민족들의 거주지는 북쪽으로는 노보고로트를 중심으로 하는 볼호프 강, 로바치 강 등, 두 강의 수계유역, 남쪽으로는 키예프를 중심으로 하는 드네프르 강의 상류와 중류, 그리고 볼가 강 상류를 합친 지역이었다. 그런데 11∼13세기의 키예프러시아시대에 이르러 핀계 민족이 전부터 살고 있던 블라디미르, 수즈달과 그 오지의 삼림지대로 러시아인들이 많이 이주해 있었다.

13세기 중엽에는 몽골족의 침입을 받았다. 그리하여 북동부는 15세기 말까지 킵차크한국의 지배를 받았고, 남서부는 14세기에 발흥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에 편입됨에 따라 동슬라브인의 언어적 통일이 무너졌다. 이에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하는 북동부에 러시아 민족이, 또 서쪽의 드네프르 강 중류에는 우크라이나 민족이, 그 북쪽 상류에는 백러시아 민족이 각각 형성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역사와 문화 (러시아 민속문화, 2007. 12. 21., 이춘근)

 

 

국제교류지원센터와 함께 세계를 열어가기를 원합니다. 한중교류 및 한러교류등 다양한 교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뉴스에 (2020년 9월 18일~19일)2020년 9월27일 부터 러시아-한국 정기항공 운항재개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백신이 나오면 자유롭게 러시아 여행을 함께 할수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 외교부 여행허가가 날때까지 사회적거리두기 생활속거리두기 생활방역 및 개인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제교류지원센터는 안전하고 감동이 있는 여행 및 국제교류가 되도록 계획하고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iesc.co.kr


 

 


사업자 정보 표시
국제교류지원센터 | 정진해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3길 5-6 | 사업자 등록번호 : 445-86-00037 | TEL : 070-8235-6692 | Mail : iesc@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9-전주덕진-031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